고객센터 상담원인 "배연화" 님과 상담 이 후 상담원에 대한 교육이 되고 있는게 맞는지 문의드립니다.

'한일의료기 EMF 무전자 건마루 거실 카페트매트 183*230' 상품을 주문했습니다.

상세정보에 보면 아시겠지만, 조절기를 꽂는 위치가 우측 상단에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배송 받은 제품은 우측 상단이 아닌, 좌측 사이드였습니다.

제품이 잘못온 것으로 판단되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고 "배연화" 상담원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조절기를 꽂는 위치가 잘못되었다고 말을 하는데, 말을 끊으면서 조절기 위치는 우리가 정확히 알수없고 공장에서 찍어내는대로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상세설명에 다 적혀있다고 하길래 일단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상세설명을 다시 보니 온도조절기는 총 3가지가 있고 그 중 하나로 랜덤배송된다는 내용이지

제가 문의를 드린 조절기를 꽂는 위치에 대한 내용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고 "배연화" 상담원과 연결이 되어서 위 내용을 말을 했습니다.

상담원은 상세내용에 다 적혀 있다고 하길래 제가 본 홈페이지에는 적혀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적혀 있는 내용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짜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본인네들이 배송비를 부담해서 반품 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제품이 잘못왔으니 저는 당연히 반품을 하려고 했는데요.

제품이 잘못온 상태인데 배송비를 부담해준다면서 반품 처리 하자고 선심쓰듯 얘기하는게 맞는건가요?

고객이 문의를 하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말을 끊으면서 본인 할 얘기만하고

정확한 내용을 요청하니 그거에 대한 답은 안하고 배송비 부담할테니 반품처리로 종결하자고 하고

'잘못했습니다, 잘못했네요, 제가 잘못했어요' 이런식으로 고객에게 비꼬듯이 얘기하는게 맞나요?

심지어 잘못된 내용을 고객에게 전달하는게 상담원이 맞나요?

심지어 상담을 마무리 한 후 따로 문자가 왔는데,

조절기 위치가 아닌 조절기 제품 3개 중 하나가 랜덤으로 오는 내용을 캡쳐해서 보내면서 근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음부터 주문할때는 상품정보를 잘 확인하고 주문하라고 하네요.

누가 봐도 상세내용에는 조절기 위치가 랜덤으로 되어 배송된다는 내용은 전혀 없는데

상담원이 본인이 상담하는 제품에 대해서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고객이 말하는거에 대해서 상담원의 이해 능력이 부족한건가요?

아님, 저 분의 상담 스타일이 원래 그런건가요?

무엇이 됐든간에, 해당 상담원에 대하여 교육을 다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상품 정보에 기재된 내용과 상이한 제품으로 배송이 잘못왔고

상담원도 본인네가 배송비 부담하여 반품으로 종결하자고 하였으니, 반품 신청합니다.